오늘부터 2일간 혼근! 지난 새벽에 원석이가 술마시고 어제 내 모습마냥 민페를 끼쳤다. 허허허 죽일까 이생키 ㅋㅋㅋㅋㅋㅋ

새벽 5시에 알람은 대체 왜 맞춘것이냐!!

그렇게 조식 준비하러 내려와서 조식 준비 대충 마쳤는데, 원석이가 일어나지 않는다.

민지 누나가 얘 비행기 못탈거 같다고 말해서 조식 배급하다말고 애 깨우러 출발

겨우겨우 애 깨워서 보내놓고 청소시작

오늘은 혼근인데 손님이 없다. 허허허허허

청소 하는데 세스코가 안온다. 기다리고 세스코가 오자마자 퇴직금 턱 쏠 겸 차로 5분 거리인 금천루 중국집에 갔다.

유리누나랑 나랑 민지누나랑 3명이서 탕수육 중과 짬뽕과 간짜장 짜장 시켜놓고 먹었는데 이 집 튀김을 잘하네 bb

맛있게 먹고 다들 떠났다.

혼자 오랜만에 이 큰 게하에 남아서 개인 시간을 좀 보냈다.

그러다 저녁 시간이 되니 저녁 해먹긴 귀찮아서 토스트를 버터에 바짝 구워 해먹었다.

재료가 많으니 뭐 해먹는 재미가 있긴 있다.

입실한 손님들이 다 입실하고 지인 분이 오셔서 같이 맥주를 한 잔하고 오늘 하루는 마무으리.

일이 없으니 또 심히 한가롭구만 오늘은 중식과 토스트 사진으로 마무리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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